월계 3동 중·고령 1인 가구의 안전한 삶 지원을 위한 주민관계망 형성 사업

“안녕한 마을! 안녕한 이웃!”의 세부사업인 밥상talk 프로그램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밥상talk는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있으면서 혼자 식사하는 것에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1인 고령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한 번씩 함께 모여 맛있는 밥 한끼를 같이 만들어 먹는 식사모임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8명의 참여 어르신들의 부끄럽지만 셀레이는 첫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함께 이야기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방향성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8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따듯한 저녁식사 모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정다운 밥 친구, 그리고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