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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 명절 행사 '하나! 둘! 셋! 설레는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임경원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5-02-12 10:09

본문

2025년 1월 23일 (목)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한 해가 시작되는 음력 1월 1일', 설날을 맞이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설레는 하루를 선물하고자

설 명절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설레임, '소원 복주머니'

 

복지관 1층에서는 핑거푸드와 응모권을 정성스럽게 담아낸 

복주머니를 준비한 뒤, 소원을 작성하면 선물로 드렸습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약 300명이 건강, 행복, 감사라는 공통된 키워드를 남겨주셨고,

덕분에 소원 벽면은 긍정적인 메시지들이 가득차

참여자나 보는 사람이 좋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응모권 경품 추첨은 1부, 2부로 나눠서 진행하였고

다양한 생필품 및 식료품을 두둑하게 준비하여

모두가 경품에 당첨되는 훈훈함을 선사하였습니다.

  

두 번째 설레임, '윷놀이 토너먼트'


사전 접수로 16개조(4인 1팀)를 모집한 결과,

아동, 청년, 중장년,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신명나는 윷놀이 판을 벌였습니다.

윷가락 하나에 서로 웃고 즐기다보니

어느새 나이를 초월하여 일삼세대가 통합되는

즐거운 광경이 펼쳐졌고 1~4등, 5~16등까지 상품을 제공하면서

모두가 아쉬움 없고, 구경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세 번째 설레임, '만두빚기 1+1'


만두 2인분을 만들어 1인분은 이웃과 나누고 싶은

50명을 모집하였습니다.


잔잔한 가야금 소리를 들으면서, 친한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서, 안면없는 주민과 서로 알아가면서, 

각자의 개성을 담아 둥근 모양, 반달 모양, 나뭇잎 모양으로 다양하게 만두를 빚어냈습니다.

 

중간에는 아리랑 멜로디의 가야금 연주 소리가 들리니

한 두 참여자의 흥얼거림이 단체 합주가 되는 모습도 연출되었습니다.

 

노원1종합사회복지관과, 설레는 날


"예전에 복지관을 다녔었는데, 설날 행사를 한다고 해서 5년 만에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경품을 받으니까 좋았어요. 복지관에서 매번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 정말 재미있었어요! 대접 받고 갑니다." 등 

다양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금번 행사를 세 가지 테마로 진행하면서

관장님의 인사말이 여러 차례 있었는데요.

매 번 "모두가 즐거운, 빈 손으로 가지 않는, 대접 받는 기분"을 강조하였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올 한 해가 설레이는 날로 출발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